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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사 제약 주가 시간외 거래서 38% 급등

2025-10-08 16:40:28
프로세사 제약 주가 시간외 거래서 38% 급등

임상단계 제약사 프로세사 제약(NASDAQ:PCSA)의 주가가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37.5% 급등한 0.5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정규장에서 29.03% 상승한 0.36달러로 마감한 데 이어 추가 상승한 것이다.


이번 급등에도 불구하고 이 임상단계 제약사는 지난 12개월간 71.43% 하락했고, 연초 대비로도 59.09% 하락하는 등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다만 최근 6개월간은 50%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임상 2상 진행 현황

프로세사 제약은 현재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차세대 카페시타빈(NGC-Cap)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첫 환자 투약은 2024년 10월에 시작됐다. 이 글로벌 다기관 연구는 NGC-Cap의 두 가지 용량을 FDA 승인 약물인 카페시타빈과 비교하며, 60~90명의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임상 개발 진척

프로세사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데이비드 영은 "이번 2상 임상에서 첫 환자 투약은 NGC-Cap 개발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하노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25년 중반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상황

유방암은 2022년 전 세계적으로 200만 건 이상이 진단되었으며, 전이성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약 30%로 큰 시장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프로세사는 8월 5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주당 25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3센트 손실보다 더 큰 폭이었다. 회사는 해당 분기 매출이 없었다.


3분기 실적은 10월 29일 발표 예정이다.


이 바이오텍 기업의 주가는 지난해 0.15달러에서 1.5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으며, 일평균 거래량은 395만주, 시가총액은 1,806만 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의 주식 순위 시스템에 따르면 PCSA는 장기 조정국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