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널(NASDAQ:FAST)이 10월 13일 장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증권가는 미네소타주 위노나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순이익 30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26센트 대비 증가한 수치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9.1억 달러에서 21.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트널은 지난 7월 14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패스트널 주가는 화요일 0.7% 하락한 47.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벤징가의 정확도 높은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베어드의 데이비드 맨시 애널리스트(정확도 76%)는 8월 7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47달러에서 55달러로 올렸다.
- 스티펜스앤코의 토미 몰 애널리스트(정확도 78%)는 7월 15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0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루프캐피털의 크리스 댄커트 애널리스트(정확도 72%)는 7월 8일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0달러에서 45달러로 올렸다.
- 모건스탠리의 크리스 스나이더 애널리스트(정확도 75%)는 5월 23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38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했다.
- 윌리엄블레어의 라이언 머클 애널리스트(정확도 65%)는 3월 10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