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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케일, 미시간 데이터센터 대규모 장비 업그레이드에 주가 급등

2025-10-08 23:23:39
하이퍼스케일, 미시간 데이터센터 대규모 장비 업그레이드에 주가 급등

하이퍼스케일 데이터(AMEX:GPUS)가 미시간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주문 완료를 발표한 후 수요일 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 채굴 능력 향상과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해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21+ 1,000대를 새로 구매했다고 확인했다.


새로운 채굴기는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부터 미시간 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GPUS 주식은 지난 1년간 91% 이상 하락했다.


단계적 설치는 전환 기간 동안 운영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약 4메가와트 단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의 인프라 최적화 계획의 중요한 진전으로, 기존의 저효율 비트코인 채굴기를 고성능 S21+ 시리즈로 교체하는 것이다. 각 S21+는 초당 235테라해시의 성능을 제공하며, 이는 현재 사용 중인 S19J 프로 모델보다 약 135% 빠른 속도다.


완전히 배치되면 이번 업그레이드로 미시간 시설에서 총 20메가와트를 사용하는 약 5,000대의 S21+ 장비가 가동될 예정이다.


밀턴 '토드' 올트 3세 이사회 의장은 회사가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데이터 서비스와 비트코인 채굴이라는 두 가지 사업을 한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미시간 시설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비트코인 채굴 운영을 나란히 운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S21+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트코인 축적과 AI 컴퓨팅 서비스 확대에 대한 장기적인 초점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는 광범위한 디지털 자산 전략의 일환으로 채굴을 통해 생성된 모든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약 4,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인 1억 달러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에는 채굴된 비트코인과 시장 매입이 포함되며, 이미 2,980만 달러가 향후 매입을 위해 배정되어 있다.


자회사 센티넘은 10월 5일 기준 약 90.61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퍼스케일은 1억 달러 목표 달성 진행 상황을 주간 보고서로 공개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GPUS 주식은 수요일 장전 거래에서 8.30% 상승한 0.68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