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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톤캐피털(AlphaTON Capital Corp., NASDAQ:ATON)이 중피종 치료제 TT-4의 단일 적응증 경제성 토큰화 검토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수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주요 내용
알파톤은 이번 비구속적 의향서 체결이 기관급 디지털 자산 인프라와 혁신적 암 치료제를 결합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탈중앙화 과학 원칙과 웹3 인프라를 활용해 의학 연구 자금 조달과 연구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
알파톤은 자회사인 신카도 테라퓨틱스를 통해 TT-4의 경제성을 토큰화할 예정이다. TT-4는 중피종의 면역 체크포인트 저항성을 표적으로 하는 경구용 초선택적 A2B 수용체 길항제다. FDA 승인 프로토콜에 따라 2026년 1분기에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TT-4의 전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항 PD-1 요법과 병용 시 중피종 모델에서 90% 이상의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병용 치료군에서 60%의 완전 반응률을 기록했다.
이번 의향서는 탐색적이고 비구속적인 성격으로, 구체적인 상업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알파톤은 파트너십, 라이선싱, 인수 등 전통적인 개발 및 자금 조달 경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알파톤 주식은 작성 시점 기준 80.1% 상승한 10.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