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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심포니`, FDA 소아 환자 승인 획득

2025-10-09 01:57:07
J&J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심포니`, FDA 소아 환자 승인 획득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요일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NYSE:JNJ)의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심포니(Simponi, 성분명 골리무맙)'를 체중 15kg 이상의 중등도에서 중증 소아 환자에 대해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소아 궤양성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피하 투여 방식의 심포니의 효능, 안전성, 약동학을 평가한 두 건의 다기관 공개 임상시험인 PURSUIT 프로그램 데이터를 근거로 이뤄졌다.


3상 PURSUIT 2 임상시험에서 6주차 임상적 관해라는 1차 평가지표는 환자의 32%에서 달성됐다.


심포니 투여 환자군에서 2차 평가지표인 6주차 임상 반응은 58%, 6주차 내시경적 개선은 40%가 달성됐다.


6주차에 임상적 관해에 도달한 심포니 투여 환자 중 57%가 54주차까지 증상의 임상적 관해를 유지했다.


이번 승인은 심포니의 첫 소아 적응증이다. 심포니는 이미 중등도에서 중증 류마티스 관절염(RA),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PsA),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AS), 중등도에서 중증 궤양성대장염 등 4개 적응증에 대해 성인 환자 대상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존슨앤드존슨 주가는 0.17% 상승한 189.21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52주 최고가인 189.92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시가총액 4,556억 8,000만 달러의 존슨앤드존슨은 제약 부문에서 영업 중이며, 주가수익비율(P/E)은 20.22로 완만한 성장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주가가 52주 최고치인 189.92달러에 근접해 있다는 점은 지속적인 공중보건 과제 속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또한 2.75%의 배당수익률은 주주가치 환원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