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이 기술주 주가 급등했지만 적자 상태`

CNBC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짐 크레이머는 인터내셔널 플레이버스 앤 프래그런스(NYSE:IFF)에 대해 '정체 상태'라고 평가했다.

'매출이 정체되어 있고, 긍정적으로 말할 것이 전혀 없다'며 '성장이 없고 이는 실망스러운 일이다. 예전에는 더 좋은 기업이었다'고 크레이머는 말했다.

아구스리서치의 알렉산드라 예이츠 애널리스트는 10월 7일 인터내셔널 플레이버스 앤 프래그런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85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넥스젠 에너지(NYSE:NXE)에 대해서는 '현재 투자원금을 회수하고 나머지는 보유하라'고 크레이머는 조언했다.

넥스젠 에너지는 10월 2일 호주에서 증자 규모를 확대해 총 6억 호주달러 조달을 발표했다. 주당 13.10 호주달러에 4,58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하는 내용이다.

사운드하운드AI(NASDAQ:SOUN)에 대해 크레이머는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레이머는 '일부는 현재 매도하고 나머지는 보유하라'고 권고했다.

사운드하운드AI는 수요일 프랑스 주요 상호보험그룹 AEMA의 자회사인 아피비아 쿠르타주와 제휴를 맺고 아멜리아7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서비스 운영 전반에 에이전트 기반 인공지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아피비아 쿠르타주는 광범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최초의 완전 에이전트형 AI 플랫폼 중 하나인 아멜리아7을 콜센터에 통합할 계획이다.

주가 동향

• IFF 주가는 수요일 0.5% 상승한 61.30달러에 마감했다.
• 넥스젠 에너지 주가는 1.4% 하락한 8.76달러에 마감했다.
• 사운드하운드AI 주가는 수요일 3.7% 상승한 18.88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