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리바이스트라우스(NYSE:LEVI)가 10월 9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EPS) 31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33센트 대비 감소한 수준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5.2억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바이스트라우스는 지난 8월 19일 크리스 칼리에리를 수석부사장 겸 최고공급책임자(CSO)로 임명했다.
최근 리바이스트라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배당수익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연간 배당수익률은 2.27%로, 분기 배당금은 주당 14센트(연간 56센트)이다.
배당금만으로 월 500달러(연 6,000달러)를 벌기 위해서는 약 264,207달러를 투자하거나 10,714주를 보유해야 한다. 월 100달러(연 1,200달러)의 경우 52,846달러를 투자하거나 약 2,143주가 필요하다.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원하는 연간 수입(6,000달러 또는 1,200달러)을 주당 배당금(0.56달러)으로 나눈다. 즉, 6,000달러를 0.56달러로 나누면 10,714주(월 500달러), 1,200달러를 0.56달러로 나누면 2,143주(월 100달러)가 된다.
단, 배당수익률은 주가와 배당금의 변동에 따라 수시로 변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주가 동향
리바이스트라우스 주가는 수요일 0.8% 상승한 24.66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