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비 금값 84% 폭락...폼플리아노 `금, 재앙적 투자` 지적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SPDR 골드 트러스트(NYSE:GLD)로 대표되는 금이 2020년 이후 '재앙적 투자'가 됐다며, 비트코인(CRYPTO: BTC)이 새로운 '투자 기준선'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0년 이후 비트코인 대비 금 가치 84% 하락
폼플리아노는 2020년 이후 비트코인 대비 금의 구매력이 84% 하락했다는 데이터를 제시했다.
이달 금값이 온스당 4,07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현재 비트코인 1개로 살 수 있는 금의 양은 5년 전보다 약 16배 늘어났다.
실제로 2020년 이후 금값은 2.6배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약 16배 상승해 금의 상대적 가치가 8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일러 '비트코인이 새로운 투자 기준선'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도 이달 초 비트코인을 '새로운 투자 기준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세일러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넘지 못하는 투자는 보유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