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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레이브랜즈, 파나마 진출 소식에도 주가 하락

2025-10-15 00:45:12
틸레이브랜즈, 파나마 진출 소식에도 주가 하락

대마초 기업 틸레이브랜즈(Tilray Brands, Inc., NASDAQ:TLRY)의 주가가 화요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TLRY 주식은 지난달 36% 이상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어드바이저셰어스 퓨어 캐나비스 ETF(AdvisorShares Pure Cannabis ETF, NYSE:YOLO)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틸레이는 월요일 현지 유통업체인 탑테크글로벌(Top Tech Global Inc.)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파나마 의료용 대마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진출로 틸레이메디컬은 파나마 전역의 환자와 의료진에게 대마초 기반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솔라나라이프그룹(Solana Life Group)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이 합작사는 파나마 국립약국의약품청으로부터 의료용 대마초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이를 통해 재배, 제조, 수출입,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해졌다.


파나마 당국의 승인으로 틸레이는 일관된 투여량과 추적 가능한 공급을 원하는 의사들을 지원하면서 환자들에게 규제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틸레이메디컬은 자사의 글로벌 경험과 탑테크의 현지 전문성을 결합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보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의료 교육, 약물감시, 신뢰할 수 있는 물류 네트워크가 뒷받침된 대마초 의약품 포트폴리오와 환자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기준과 임상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 규제 기관, 환자 옹호단체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제품 공급과 함께 틸레이메디컬은 처방의들에게 증거 기반 사용 사례와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강조하는 지속적인 교육과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병원과 클리닉 환경에서의 도입을 단순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확장은 GMP 등급 제품과 의사의 지도를 요구하는 규제 프레임워크가 증가하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규제된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가 동향
TLRY 주식은 화요일 거래에서 3.8% 하락한 1.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