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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포르투갈 엔스케일 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 확대

2025-10-15 02:35:31
마이크로소프트... 포르투갈 엔스케일 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 확대

미국 기술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 (MSFT)가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역사적인 11억 달러를 조달한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 영국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 엔스케일(Nscale)로부터 이러한 용량을 임대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블룸버그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용량은 포르투갈에 있는 엔스케일의 데이터센터 시설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 시설은 포르투갈 남부 해안 도시인 시네스의 스타트 캠퍼스에 위치해 있다. 이 캠퍼스는 투자회사인 데이비슨 켐프너와 파이오니어 포인트 파트너스가 과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 데이터센터는 엔비디아 (NVDA)의 블랙웰 울트라 GB300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사용해 구축될 예정이며, 내년 초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엔스케일과 파트너십 확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스케일과의 새로운 계약은 영국 회사와의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엔스케일은 작년 아크론 에너지에서 분사하기 전까지 비트코인 채굴 회사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에 노르웨이 나르비크에서 고성능 AI 인프라에 대한 접근을 확보하기 위해 엔스케일과 6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미국 기술 대기업은 또한 최근 영국 회사와 팀을 이뤄 영국 최대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기로 영국에 300억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픈ai (PC:OPAIQ)와 기타 미국 주요 기술 기업들이 주도하는 50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이니셔티브인 미국 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영국 거점이다.

네오클라우드 기업들, 빅테크의 후원 받아

엔스케일은 네비우스 (NBIS), 코어위브 (CRWV), 아이렌 리미티드 (IREN)빅테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컴퓨팅 용량을 충족하기 위해 등장한 여러 네오클라우드 제공업체 중 하나다.

기술 기업들은 인공지능 혁신의 최전선에 서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대규모 AI 및 머신러닝 워크로드에 필요한 GPU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지금 매수인가 매도인가

월가로 눈을 돌리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현재 팁랭크스에서 볼 수 있듯이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지난 3개월 동안 35명의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34개의 매수와 1개의 보유 의견을 제시한 것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MSFT 평균 목표주가는 628.05달러로 현재 수준에서 22%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더 많은 MSFT 애널리스트 등급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