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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프렉스, 새로운 암치료제 데이터 발표에 시간외 주가 41% 급등

2025-10-15 16:38:15
젠프렉스, 새로운 암치료제 데이터 발표에 시간외 주가 41% 급등

젠프렉스(Genprex Inc., NASDAQ:GNPX)의 주가가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41.39% 상승한 0.36달러를 기록했다.


학회 발표 계획 공개


텍사스에 본사를 둔 젠프렉스는 화요일, 연구 협력진이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년 AACR-NCI-EORTC 분자표적 및 암치료제 국제학회에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젠프렉스의 주력 신약 후보물질인 '리콜사' 유전자 치료제(쿠아라투수진 오제플라스미드)의 ALK-EML4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 효과에 관한 것이다.


CEO 연구 관련 발언


젠프렉스의 라이언 콘퍼 사장 겸 CEO는 "이번 전임상 데이터는 리콜사가 또 다른 폐암 하위 유형을 포함한 다양한 암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ALK 억제제와의 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 협력 세부사항


젠프렉스는 2024년 10월 미시간대학교 로젤 암센터와 연구 협약을 체결하여 TUSC2와 ALK 억제제의 병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자 주도 비영리단체인 ALK 포지티브와도 협력하여 연구를 공동 후원하고 있다.


미시간대학교 로젤 암센터는 10월 25일 포스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리콜사 치료 후 종양 세포의 TUSC2 흡수율이 정상 세포보다 10~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사는 젠프렉스의 온코프렉스 전달 시스템을 활용하여 TUSC2 유전자를 전달한다. 이 시스템은 비바이러스성 지질 기반 나노입자를 사용하며, 양전하를 띤 나노입자가 음전하를 띤 암세포를 표적화하면서 정상 조직의 흡수는 제한하도록 설계되었다.


주가 동향


이 임상단계 유전자 치료제 기업의 주가는 지난 1년간 25.7% 하락했으며, 올해들어 70.29%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5일간 주가는 25.6% 상승했다.


젠프렉스의 52주 주가 범위는 0.14달러에서 3.97달러이며, 시가총액은 1,106만 달러, 일평균 거래량은 1,401만 주를 기록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GNPX는 화요일 정규장에서 30.15% 상승한 0.25달러에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