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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들 에릭의 신간 `언더 시즈` 극찬... "모두가 읽어야 할 책"

2025-10-15 16:53:19
트럼프, 아들 에릭의 신간 `언더 시즈` 극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동 순방 중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아들 에릭 트럼프의 새 회고록을 홍보했다. 에어포스원에서 책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놀라운 책"이자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라고 극찬했다.


에릭 트럼프의 책 홍보 투어 시작


백악관이 가자지구 휴전 진전 상황을 발표하는 가운데, 에릭 트럼프는 신간 홍보를 위한 미디어 투어에 나섰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아들 에릭의 책 '언더 시즈'가 곳곳에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놀라운 책이며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축하한다 에릭, 네가 해냈구나!!!"라고 썼다.


에릭 트럼프는 9월에 '언더 시즈' 출간을 발표했으며, 이 책은 화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이 회고록은 트럼프 가문 내부의 '여과되지 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이먼앤슈스터 출판사의 소개 자료에 따르면 개인적인 일화와 선거운동, 사업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다.


가족들의 적극적인 홍보 동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 홍보는 하마스에 억류됐던 모든 생존 인질들이 이스라엘로 귀환했다는 발표와 20개 항 평화계획의 '2단계'가 진행 중이라는 게시물 직후에 이뤄졌다. 이는 백악관이 가자지구 휴전을 공고히 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에릭 트럼프는 책 홍보 과정에서 아버지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일요일 베니쇼 팟캐스트 출연에서 그는 아버지가 "천국으로 갈 것"이라며, "전쟁을 종식시키려는 아버지의 노력으로 전 세계의 죽음과 파괴를 멈췄기 때문에 더 적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가족들도 홍보에 동참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X(구 트위터)에서 "모든 부문에서 1위. 계속 가자!"라며 동생을 축하했다. 에릭 트럼프와 지지자들은 책이 서점에 진열되자 초기 행사 사진과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