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리오토, 홍콩에 해외 본부 설립...R&D·공급망 강화 나서

2025-10-16 20:54:57
리오토, 홍콩에 해외 본부 설립...R&D·공급망 강화 나서

중국의 리오토(NASDAQ:LI)가 올해 초 홍콩에 해외 본부를 설립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이자 기술 허브로서 홍콩의 입지를 활용해 국제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홍콩 본부의 다각적 기능


홍콩 정부 외국인직접투자 부서인 인베스트 홍콩이 목요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리오토는 이번 확장을 통해 글로벌 R&D와 국제 공급망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오토는 또한 이 본부를 투자 및 자본 관리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해외 지적재산권 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부 리수징 부국장은 "홍콩은 세계적 수준의 과학 연구 인재와 활발한 자본시장,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법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중국 본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최적의 관문이라고 강조했다.


3,500만 달러 전기 SUV 출시와 니오 소송전


리오토는 최근 중국 시장을 겨냥한 5인승 배터리 전기 SUV 리i6를 발표했다. 기본 트림 가격은 24만9,800위안(약 3만5,020달러)이다.


이 SUV는 87.3kWh 배터리 팩으로 719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근 타임지가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한 테슬라(NASDAQ:TSLA)의 모델Y와 경쟁하게 된다.


한편, 니오(NYSE:NIO)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가 매출을 부풀렸다는 의혹으로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 직면해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