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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니파이낸셜, 3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가 상향

2025-10-17 01:39:13
싱크로니파이낸셜, 3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가 상향

싱크로니파이낸셜(NYSE:SYF)이 수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5년 3분기 순이익이 11억 달러(주당 순이익 2.8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억8900만 달러(주당 순이익 1.94달러)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 2.20달러를 상회했으며, 매출액은 47억2000만 달러로 예상치 46억9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순매출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38억2000만 달러, 순이자수익은 2.4% 증가한 47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이언 더블스 CEO는 "싱크로니의 3분기 실적은 5개 플랫폼 전반에 걸친 강력한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구매 거래량이 증가세로 전환됐고, 신용 실적도 지속적으로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2025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는 기존 150억-153억 달러에서 150억-151억 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이는 애널리스트 전망치 178억3000만 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높은 상환율이 구매 거래량 증가를 상쇄하면서 대출 채권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싱크로니 주가는 목요일 3.1% 하락한 70.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바클레이스의 테리 마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83달러에서 86달러로 상향했다.
  • 웰스파고의 도널드 판데티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80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했다.
  • BTIG의 빈센트 케인틱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0달러를 재확인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