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청정에너지 기술기업 워크스포트(NASDAQ:WKSP)가 2025년 3분기 비감사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02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558만 달러에는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8% 급증한 1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48.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신제품 출시, 구조적 개선, 공정 개선, 고정비 흡수, 규모의 경제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3.1%포인트 상승한 31%를 기록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4.6%포인트 개선됐다.
워크스포트의 3분기 생산량은 8,600대로, 2분기 6,000대, 1분기 4,300대에서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미국 토노 커버 공장이 추가 투자 없이도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티븐 로시 CEO는 "차세대 제품 출시 전에도 분기별 마진과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솔리스(SOLIS), 코어(COR), 테라비스(Terravis)가 이미 강한 실행력을 보여준 회사의 다음 장을 대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