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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300포인트 급락...투자심리 `극도의 공포` 진입

2025-10-17 15:56:27
다우지수 300포인트 급락...투자심리 `극도의 공포` 진입

CNN 머니의 공포·탐욕 지수가 목요일 '극도의 공포' 구간으로 진입하며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하락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3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찰스슈왑(NYSE:SCHW)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가 10월 -12.8을 기록하며 전월 23.2와 시장 예상치 10을 크게 하회했다. 이는 6개월래 최저치다.


S&P500 지수에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금융, 유틸리티, 에너지 업종의 낙폭이 컸다. 다만 정보기술 업종은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301포인트 하락한 45,952.24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63% 하락한 6,629.07, 나스닥 지수는 0.47% 하락한 22,562.54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SLB(구 슐럼버거, NYSE:SLB), 아메리칸익스프레스(NYSE:AXP), 트루이스트파이낸셜(NYSE:TFC)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목요일 지수는 이전 수치 30.9에서 하락해 23.4를 기록하며 '극도의 공포' 구간에 진입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상승 압력을 가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