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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뷰티, 신임 CFO 선임하며 리테일 사업 강화 나서

2025-10-18 01:48:22
울타뷰티, 신임 CFO 선임하며 리테일 사업 강화 나서

뷰티 리테일 기업 울타뷰티(NASDAQ:ULTA)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경영진을 교체하고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하는 한편 연초 이후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울타뷰티는 크리스토퍼 델로레피스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델로레피스는 2025년 12월 5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그때까지는 크리스 리알리오스가 임시 CFO직을 수행한다.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다나 텔시 애널리스트는 울타뷰티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610달러를 제시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울타뷰티 주가는 연초 이후 25% 이상 상승했다.


텔시 애널리스트는 델로레피스의 재무, 국제 업무, 상장사 경험이 울타뷰티의 CFO 요건에 부합하며, 회사의 진화를 지원하기에 시의적절한 영입이라고 평가했다.


울타뷰티는 최근 타겟과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스페이스NK를 인수했다.


텔시는 이러한 사업 전환기에 델로레피스의 경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텔시는 울타뷰티가 8월 말 발표한 실적이 예상을 크게 상회했으며, 상반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영진이 하반기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카테고리 트렌드 개선, 효과적인 프로모션, 손실 감소 등으로 일부 비용 증가와 레버리지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마진, 주당순이익이 모두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덧붙였다.


텔시에 따르면 키샤 스틸만 CEO는 '뷰티 언리시드' 계획을 잘 이끌고 있으며, 전략 실행을 통해 성장과 마진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모멘텀과 브랜드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


스틸만의 리더십 하에서 울타뷰티는 UB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하고 멕시코에 파트너 매장을 오픈했다.


텔시는 울타뷰티의 매장 네트워크, 인프라, 옴니채널 역량, 로열티 프로그램, 주요 브랜드 파트너십, 확장되는 해외 사업, 대중-프리미엄 제품 믹스를 강점으로 꼽았다.


애널리스트는 3분기 주당순이익을 4.39달러로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아메리칸 커스터머 새티스팩션 ETF(BATS:ACSI)를 통해 울타뷰티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