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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랩 주가수익비율(PER) 16배...업종 평균보다 크게 낮아

2025-10-23 00:02:06

의료기기 업체 애보트랩(Abbott Laboratories Inc. NYSE:ABT)의 주가가 0.86% 상승한 128.6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3.92% 하락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10.38% 상승했다. 현재 실적이 양호한 상황에서 주가가 고평가됐는지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Past Year Chart


동종업계 대비 낮은 PER


주가수익비율(PER)은 장기 투자자들이 기업의 시장 실적을 전체 시장 데이터, 과거 실적, 업종 평균과 비교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지표다. 낮은 PER은 투자자들이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지 않거나 해당 기업이 저평가됐음을 의미할 수 있다.


애보트랩의 PER은 16.02배로, 의료장비·용품 업종 평균 48.51배를 크게 밑돌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동종업계 경쟁사들에 비해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거나, 주가가 저평가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Guage


PER은 기업의 시장 실적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지표지만 한계도 있다. 낮은 PER이 기업의 저평가를 의미할 수 있지만, 향후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낮은 기대를 반영할 수도 있다. 또한 PER은 단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산업 트렌드와 경기 순환 같은 다른 요인들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PER을 다른 재무지표 및 정성적 분석과 함께 활용해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