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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AI 데이터센터용 신규 메모리 기술 공개...엔비디아와 협력

2025-10-23 00:04:18
마이크론, AI 데이터센터용 신규 메모리 기술 공개...엔비디아와 협력

마이크론테크놀로지(나스닥: MU)가 AI 데이터센터의 저전력 메모리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192GB SOCAMM2(소형 압축 부착 메모리 모듈) 고객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


이번 발표는 급속한 인공지능 혁신으로 데이터센터들이 에너지 효율적인 인프라를 선택하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다.


마이크론은 엔비디아(나스닥: NVDA)와 협력해 지난 5년간 데이터센터용 저전력 서버 메모리 분야를 개척해왔다.


SOCAMM2는 저전력 소비와 높은 대역폭이라는 LPDDR5X의 장점을 AI 시스템 메인 메모리에 적용해 대규모 컨텍스트 AI 플랫폼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량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여, SOCAMM2는 차세대 AI 플랫폼의 핵심 메모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원래 모바일 기기용으로 설계된 저전력 동적 임의 접근 메모리(DRAM)를 특수 설계와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센터급 모듈로 전환했다.


SOCAMM2의 고객 샘플은 모듈당 최대 192GB 용량과 최대 9.6Gbps 속도로 현재 출하 중이며, 대량 생산은 고객사의 출시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론 주가는 올해 들어 140% 이상 상승하며 나스닥 100 지수의 19%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증권가는 마이크론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데이터센터의 AI 관련 메모리, 특히 DRAM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와 함께 강세 가격을 뒷받침하는 우호적인 공급 여건을 꼽았다. RBC캐피털의 매트 브라이슨은 AI 인프라 투자가 DRAM과 HBM 모멘텀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마이크론 주식은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15% 하락한 199.9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