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시간주 기반 유틸리티 기업 DTE에너지(NYSE:DTE)에 대해 지난 분기 6명의 애널리스트가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들의 평가는 강력 매수에서 중립까지 다양한 견해를 보였다.
최근 30일간의 평가와 이전 달의 평가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력매수 | 매수 | 중립 | 매도 | 강력매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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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가 | 1 | 2 | 3 | 0 | 0 |
최근 30일 | 0 | 1 | 0 | 0 | 0 |
1개월 전 | 1 | 1 | 2 | 0 | 0 |
2개월 전 | 0 | 0 | 1 | 0 | 0 |
3개월 전 | 0 | 0 | 0 | 0 | 0 |
증권가는 DTE에너지의 12개월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평균 목표가는 146.5달러로, 최고 158달러에서 최저 137달러까지 분포했다. 이는 이전 평균 목표가 140.60달러 대비 4.2% 상승한 수준이다.
DTE에너지에 대한 증권가의 입장은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널리스트 | 소속 | 투자의견 변경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데이비드 아르카로 | 모건스탠리 | 상향 | 비중확대 | 145.00 | 137.00 |
니콜라스 캄파넬라 | 바클레이스 | 상향 | 중립 | 148.00 | 138.00 |
윌리엄 아피첼리 | UBS | 상향 | 매수 | 158.00 | 148.00 |
앤드류 웨이셀 | 스코시아뱅크 | 신규 | 중립 | 147.00 | - |
데이비드 아르카로 | 모건스탠리 | 하향 | 비중확대 | 137.00 | 140.00 |
제임스 탈래커 | BMO캐피털 | 상향 | 시장수익률 | 144.00 | 140.00 |
DTE에너지는 미시간주에서 2개의 규제 대상 유틸리티 사업을 운영하며, 이는 전체 수익의 90%를 차지한다. DTE일렉트릭은 디트로이트를 포함한 미시간 남동부 지역의 약 230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DTE가스는 주 전역의 130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에너지 마케팅 및 거래, 재생 천연가스 시설, 산업용 현장 에너지 프로젝트 등 비유틸리티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내 강력한 입지를 보여준다.
매출 성장: 2025년 6월 30일 기준 분기 매출 성장률은 18.92%를 기록했다. 이는 유틸리티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6.67%의 순이익률을 기록해 업계 평균을 하회했으며, 이는 비용 관리의 개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93%의 ROE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했으며, 이는 효율적인 자본 운용을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0.46%의 ROA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했으며, 자산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2.05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해 보수적인 재무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