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펑자오, 트럼프 대통령 사면에 `깊은 감사` 표명...미국 암호화폐 산업 발전 약속

바이낸스(CRYPTO: BNB)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창펑자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조치에 감사를 표명하고 미국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을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 표명

CZ로 알려진 창펑자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사면 조치와 공정성, 혁신, 정의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지켜준 트럼프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고 전 세계적으로 웹3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가 CZ를 박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들과 만나 "CZ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고 만난 적도 없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가 어떠한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박해'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많은 좋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그를 사면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가문과 바이낸스의 연결고리

주목할 만한 점은 트럼프 가문이 후원하는 스테이블코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