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술 대기업 구글(GOOGL)은 AI 기업 앤트로픽(PC:ANTPQ)에 자체 개발한 아이언우드 TPU를 최대 100만 개까지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발표했다. 아이언우드 TPU는 인공지능 전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맞춤형 칩이다. 이에 따라 HSBC(HSBC)는 이번 조치가 향후 유사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TPU가 다른 회사로부터 구매한 것이 아니라 구글이 직접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임대할 경우 더 높은 이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흥미롭게도 HSBC 애널리스트 폴 로싱턴은 서구 클라우드 제공업체 중 2025년에 차세대 자체 칩을 생산에 투입한 곳은 구글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브라가 칩과 아마존(AMZN)의 트레이니엄3는 2026년으로 지연됐다. 로싱턴은 이것이 앤트로픽 계약의 주요 배경이며, 가까운 미래에 다른 기업들도 아이언우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다.
또한 HSBC는 이들 TPU를 3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