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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샤피로 주지사 "트럼프 정책으로 캐나다와 무역관계 악화...물가 상승 초래"

2025-10-25 17:14:01
펜실베이니아 샤피로 주지사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금요일 펜실베이니아주의 최대 교역국인 캐나다와의 무역 관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샤피로 주지사는 이로 인해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고 지역 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민들의 부담 가중

샤피로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펜실베이니아 기업들이 매년 140억 달러 규모의 상품을 캐나다에 수출하고 있으며, 캐나다 기업들이 주내에서 3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피로 주지사는 "대통령의 정책이 우리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펜실베이니아 주민들의 물가를 상승시키고 우리 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무역 관계 악화 우려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관세를 비판하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등장하는 캐나다 정부의 광고를 문제 삼아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 협상을 중단했다.



이에 대해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금요일 무역 협상 재개를 위해 월드시리즈 주말 이후 논란이 된 레이건 광고 방영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