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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걱정만 하다가는 시작도 못한다"...청년 창업가들에 쓴소리

2025-10-26 16:00:27
케빈 오리어리

투자자이자 '샤크탱크' 스타인 케빈 오리어리가 청년 창업가들에게 두려움을 버리고 실패를 받아들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진정한 창업가는 경제가 불확실해 보일 때도 위험을 감수한다고 강조했다.


미스터 원더풀 "두려워서 시작 못하면 창업가 아니다"


미스터 원더풀로 알려진 오리어리는 토요일 X에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가들을 향해 직설적인 조언을 던졌다.


현재가 창업하기에 위험한 시기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그런 망설임 자체가 창업가가 아니라는 신호라고 답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창업가가 아닙니다. 걱정만 하면서 앉아있다가는 절대 목표에 도달할 수 없죠"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도전하라고 독려했다.


"두 번 실패할 수도, 세 번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단 한 번만 성공하면 됩니다. 심연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위대함은 거기서 시작되죠."


오리어리 "10개 중 2개만 성공해도 나머지 8개 실패 만회"


수백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샤크탱크 투자자는 가장 경험 많은 벤처 캐피털리스트조차도 어떤 사업이 성공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10개 중 2개만 실제로 성공하지만, 그 성공이 나머지 8개의 실패를 만회합니다. 어떤 것이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오리어리 "열심히 일하고 기회 잡아라"


오리어리는 20대에는 글로벌 경쟁으로 인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고 청년 창업가들에게 말했다.


그는 전 세계의 경쟁자들이 쉬지 않고 일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오직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경력을 돌아보며, 그는 창업에는 희생이 필요하지만 재정적 자유라는 보상이 따른다고 말했다.


오리어리는 또한 경제적 혼란기가 기회를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성공적인 미국 기업들이 불황, 무역전쟁, 시장 혼란기에 설립됐다고 주장했다.


"미국 경제가 어떤 형태로든 조정을 겪을 때마다 그것은 창업가가 되어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환상적인 시기입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비용이 상승했음에도 최근 몇 년간 창업률이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