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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를 즐기세요`... 웨드부시,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매수 촉구

2025-11-03 20:14:27
`라이드를 즐기세요`... 웨드부시,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매수 촉구


지난주 '매그니피센트 7' 메가캡 기술주 중 다수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큰 뉴스가 있었다. 이들 중 여러 기업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웨드부시의 최고 등급 애널리스트 다니엘 아이브스에 따르면, 이러한 강력한 실적은 앞으로 다가올 일의 예고편이다. 특히 AI 주도 붐을 중심으로 한 기술 부문의 최근 역사를 바탕으로, 아이브스는 기술 피라미드 정상의 모멘텀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주장한다.



"지난 몇 년 동안 AI 혁명 테제에는 몇 가지 중요한 순간이 있었다. 2023년 초 마이크로소프트/오픈AI 투자에 이어 엔비디아의 역사적인 2023년 5월 분기가 그 시작이었다"고 아이브스는 말했다. "약세론자들이 동면 동굴에서 'AI 버블'을 계속 외치겠지만, 우리는 향후 몇 년간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이 기술 자본지출 슈퍼사이클을 계속 지적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초점이며,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 연구와 함께 향후 몇 년간 수조 달러의 지출을 견인할 것이고, 따라서 우리 견해로는 적어도 향후 2년간 이 기술 강세장을 유지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웨드부시 팀은 논리적인 다음 단계로, 실적 발표가 끝난 지금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알파벳(NASDAQ:GOOGL)의 주식을 매수할 것을 권고한다. 이 두 거대 기업을 자세히 살펴보고 웨드부시가 낙관적인 이유를 알아보자.



마이크로소프트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시작하겠다.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AI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다.



클라우드와 AI가 여기서 핵심 포인트이며, 최근 분기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증가의 주요 동력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랫동안 AI 연구 및 구현의 후원자였다. 이 회사는 Chat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초기 투자자였으며, 최근 몇 년간 이 AI 회사에 1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그리고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협약에 따라 현재 상장된 오픈AI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은 27%이며 약 1,350억 달러의 가치로 추정된다. 또한 오픈AI는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2,500억 달러 규모로 구매하기로 장기 약속했다. 전반적으로 이 거래는 마이크로소프트-오픈AI 관계를 강화했으며 파트너십을 둘러싼 많은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Azure에 대한 약속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 지속적으로 전환하는 핵심 동력을 강조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1분기 동안 자본지출로 34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그 중 111억 달러가 데이터센터 확장에 투입됐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 회계연도 말까지 AI 용량을 80% 증가시키고 향후 2년간 데이터센터 규모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49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Azure와 AI를 포함하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28% 증가해 309억 달러에 달했다.



이러한 증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총 매출 777억 달러를 뒷받침했다. 이 수치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예상치를 22억 8,000만 달러 상회했다. 순이익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GAAP 주당순이익 4.13달러는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추정치를 47센트 초과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웨드부시의 견해를 확인하면, 팁랭크스에서 증권가 상위 4% 애널리스트로 평가받는 댄 아이브스가 AI와 클라우드에서의 현재 및 성장하는 강점을 바탕으로 낙관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전반적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 클라우드 부문의 지속적인 강세로 소프트웨어/AI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가리키며 더 큰 성장 기회를 계속 활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 회계연도 2분기에 대한 또 다른 강력한 가이던스를 제공했으며, 2026 회계연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정한 AI 성장 변곡점의 해임이 분명하다. 최고정보책임자들이 레드몬드에서 배치를 구축하기 위해 줄을 서 있으며, 회사는 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아이브스는 밝혔다.



분기 실적과 주가 상승에 대해 아이브스는 "나델라와 그의 팀이 또 다른 견고한 분기를 보냈으며, 이는 회사가 향후 18개월 내에 5조 달러 클럽에 합류할 수 있는 길을 잘 가고 있다. AI 혁명은 여전히 초기 단계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전선에서 다음 단계의 수익화를 달성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즉각적인 반응도 강력한 매수 기회를 나타낸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이브스에게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 대한 아웃퍼폼(매수) 등급과 향후 12개월간 약 21% 상승을 가리키는 625달러의 목표주가로 귀결된다. (아이브스의 실적 기록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증권가의 적극 매수 컨센서스 등급은 33개의 긍정적 애널리스트 리뷰를 기반으로 만장일치다. 주식은 현재 517.8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 632.78달러는 1년 상승 잠재력 22%를 시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전망 참조)





알파벳



다음으로 알파벳은 구글과 유튜브를 모두 소유한 모회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두 자회사, 특히 구글을 통해 알파벳은 온라인 검색 부문에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주요 수익원인 디지털 광고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수익원은 여전히 알파벳 매출의 주요 원천이며, 10월 29일 발표된 2025년 3분기 보고서에서 총 1,02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구글 서비스 전체가 871억 달러를 창출했으며, 여기에는 구글 광고 부문에서 나온 741억 8,000만 달러가 포함됐다.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구글 클라우드는 151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 수치의 전년 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클라우드와 AI가 어떻게 운전석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기 시작하는지 강조된다. 회사의 통합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지만,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같은 기간 34% 증가했다. 알파벳은 클라우드 매출 성장이 AI 인프라 및 생성형 AI 솔루션을 포함한 핵심 제품에 의해 주도됐다고 보고했다.



알파벳은 지난 1년간 AI 서비스와 역량을 확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도 회사가 구글 검색 엔진에서 AI 통합을 증가시킨 것을 확실히 알아챘을 것이다. 구글 검색 결과 상단의 "AI 개요", 결과 정렬 옵션으로서의 "AI 모드", 사용자 쿼리에 대한 검색 엔진의 자동완성 기능 개선과 같은 보다 미묘한 사용 등이 포함된다.



여러 면에서 이러한 검색 엔진 개선은 생성형 AI 기술의 부상에 대한 대응이며, 생성형 AI 모델이 웹 검색 부문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구글 검색의 관련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구글 업그레이드 외에도 알파벳은 자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구글 제미니 패밀리는 이 작업의 두드러진 공개 얼굴로, AI 모델과 앱 패밀리로 구성된다. 이들은 다양한 구글 제품 및 서비스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텍스트, 코드, 오디오, 비디오를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다. 제미니는 PC나 모바일 기기에 설치되어 개인 비서 역할도 할 수 있다.



알파벳의 강점 조합 - 웹 검색, AI, 클라우드 서비스 - 은 웨드부시 기술 전문가 스콧 데빗을 낙관적으로 만들고 있다. "우리 견해로는 3분기 실적이 알파벳의 선도적 AI 수혜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입증하며, 경영진은 이미 광고와 클라우드 전반에서 가시적인 결과를 관찰하고 있다. 해당 분기에 구글 검색은 신규 및 기존 표면 전반에서 전체 및 상업적 쿼리 볼륨 성장의 가속화를 보여줬으며, 더 많은 사용 사례를 개방하고 추가 수익화를 추진할 기회가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비즈니스에 대한 생성형 AI의 영향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있으며, 지난달 법무부 소송에서 검색 비즈니스에 대한 유리한 규제 결과에 이어 우리는 해당 부문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대해 점점 더 긍정적이다."



이러한 의견은 데빗의 아웃퍼폼(매수) 등급을 뒷받침하며, 그의 320달러 목표주가는 1년 상승 약 14%를 시사한다. (데빗의 실적 기록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전반적으로 알파벳은 증권가로부터 적극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매수 28개와 보유 9개를 포함한 최근 37개의 애널리스트 리뷰를 기반으로 한다. 주식은 281.1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 306.06달러는 1년 기간 약 9%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알파벳 주가 전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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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에 표현된 의견은 전적으로 소개된 애널리스트의 것이다.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사용되도록 의도됐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체 분석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