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투자자,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문제가 될 수 있다" 경고

엔비디아(NASDAQ:NVDA)의 눈부신 성공은 부인할 수 없다. 이 회사는 다시 한번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새로운 정상에 오르고 있으며, AI 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AI는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라고 젠슨 황 CEO는 말했으며, 그의 열정은 충분히 이해할 만했다.

분기 매출 570억 달러는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62% 급증한 수치다. 회사는 이 현금의 상당 부분을 챙기고 있으며, GAAP 및 비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 모두 73%를 넘어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놀라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주가는 11월 15일 실적 발표 이후 대체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최고 투자자 제프리 사일러는 이러한 신중함의 일부를 이해하며, 특히 증가하고 있는 한 가지 수치에 눈썹을 치켜세우고 있다.

"실적과 가이던스는 강력했지만, 엔비디아 실적에서 한 가지 위험 신호는 회사의 매출채권이 계속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팁랭크스가 다루는 증권 전문가 중 상위 3%에 속하는 5성급 투자자가 설명했다.

사일러는 이 수치가 334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회사의 강력한 매출 성장률을 앞질렀다고 지적한다. 투자자는 매출채권, 즉 이미 출고된 제품에 대해 받아야 할 금액의 급격한 증가가 회수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오픈AI와 같은 고객에 대한 엔비디아의 투자는 이를 특히 면밀히 추적해야 할 중요한 지표로 만든다. 사일러는 엔비디아가 본질적으로 고객들이 자사 칩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현금의 일부를 공급하고 있다고 자세히 설명한다.

"이러한 유형의 순환 금융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투자자는 덧붙인다.

그렇긴 하지만, 사일러는 현재 이것을 결정적인 문제로 보지 않는다. 투자자는 엔비디아 칩에 대한 "끝없는 수요"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CUDA 소프트웨어와 NVLink 인터커넥트 솔루션이 경쟁사에 대한 넓은 해자를 제공한다고 지적한다.

"저는 이 주식을 매수로 보지만, 이 위험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는 단서를 달겠습니다"라고 사일러는 요약한다. (제프리 사일러의 실적 기록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월가의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았다. 39개의 매수 의견과 단 1개의 보유, 1개의 매도 의견으로 엔비디아는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12개월 평균 목표주가 257.26달러는 4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엔비디아 주가 전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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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에 표현된 의견은 전적으로 소개된 투자자의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사용되도록 의도되었습니다. 투자하기 전에 자신만의 분석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