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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애널리스트들, 강력한 AI 수요에 브로드컴 목표주가 상향

2025-12-02 19:10:52
주요 애널리스트들, 강력한 AI 수요에 브로드컴 목표주가 상향

모건스탠리, UBS,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브로드컴 (AVGO) 주식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동사의 맞춤형 인공지능 칩에 대한 수요 증가를 근거로 한 것이다. 브로드컴은 알파벳 소유의 구글 TPU(텐서 프로세싱 유닛)를 설계하고 있어 이 칩의 성장세로부터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UBS, 모건스탠리, AVGO 주식 목표주가 상향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조셉 무어는 아시아 지역 여러 관계자들과의 미팅 이후 브로드컴 주식 목표주가를 409달러에서 443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무어는 엔비디아 (NVDA)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하며 AI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강세를 언급했다.



이 5성급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과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AMD)의 AI 칩 매출이 엔비디아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엔비디아의 선도적 지위 유지 능력에 대해 계속 낙관적이며, 경쟁 위협이 "과장되었다"고 주장한다. 무어는 이제 브로드컴이 2026 회계연도에 272억 1,000만 달러, 2027 회계연도에 594억 7,500만 달러의 ASIC(주문형 반도체)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2027 회계연도 매출 전망이 견고한 TPU 공급망 점검에 힘입어 증권가 컨센서스 추정치보다 높다고 강조했다.



무어는 브로드컴 제품에 대한 수요 배경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언급했다. 특히 무어는 구글이 미디어텍과 협력하여 자체 개발 TPU 변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애널리스트는 이를 잠재적 장기 리스크로 보지만 자신의 기본 시나리오를 크게 바꾸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무어가 언급한 또 다른 주의사항은 메타 플랫폼 (META)의 맞춤형 MTIA(메타 트레이닝 인퍼런스 액셀러레이터) 칩 주문이 연기되었다는 점인데, 이는 소셜미디어 대기업이 이제 구글의 TPU를 대신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UBS 애널리스트 티모시 아르쿠리는 브로드컴 주식 목표주가를 415달러에서 472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야는 브로드컴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TPU 관련 호재를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4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VGO는 매수하기 좋은 주식인가



매수 29개, 보유 2개로 월가는 브로드컴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컨센서스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평균 AVGO 주식 목표주가 409.25달러는 현재 수준 대비 6%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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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