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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오라클 주식 보유 현황 살펴보기

2025-12-09 23:46:26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오라클 주식 보유 현황 살펴보기

오라클 (ORCL) 주가가 연초 대비 34% 이상 하락했다. 부채 증가, 3000억 달러 규모의 오픈AI 계약과 관련된 고객 집중 리스크, 클라우드 수익성 약화에 대한 우려가 원인이다. 회사는 12월 10일 수요일 장 마감 후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증권가는 주당순이익 1.64달러, 매출 161억 9000만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TD 코웬의 데릭 우드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에 대해 목표주가 400달러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이번 주가 하락이 AI 버블 우려와 오픈AI 데이터센터 투자 약속이 과도하다는 인식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바클레이스의 라이모 렌쇼우 애널리스트도 오라클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330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라클의 주주 구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팁랭크스 지분 현황 페이지에 따르면, 내부자가 오라클 지분의 40.85%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서 공개 기업 및 개인 투자자가 30.26%, ETF가 12.78%, 뮤추얼펀드가 12.53%, 기타 기관투자자가 3.5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오라클 지분 구조 심층 분석



주요 주주를 자세히 살펴보면, 래리 엘리슨이 40.63%로 오라클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으로 뱅가드가 5.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ETF 보유자 중에서는 뱅가드 토탈 스톡 마켓 ETF (VTI)가 1.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뱅가드 S&P 500 ETF (VOO)가 1.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뮤추얼펀드로는 뱅가드 인덱스 펀드가 약 4.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피델리티 콩코드 스트리트 트러스트는 0.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라클 주식 매수 적기인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가는 오라클에 대해 매수 25건, 보유 11건, 매도 1건을 기록하며 중립적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오라클 평균 목표주가는 347.93달러로 58%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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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