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화요일 저녁 거의 변동이 없었다. 투자자들은 수요일 발표될 올해 마지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투자자들은 향후 정책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연준의 성명과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면밀히 주시할 예정이다.
12월 9일 오후 6시 23분(미 동부시간) 기준 나스닥 100 (NDX) 선물은 0.09%,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0.03%, S&P 500 지수 (SPX) 선물은 0.01% 각각 하락했다.
화요일 정규 거래에서 S&P 500 지수는 0.1% 하락했다. 또한 다우존스지수는 JP모건 (JPM) 주가가 약 5% 급락하면서 거의 0.4% 하락했다. 한편 나스닥 종합지수는 브로드컴 (AVGO), 테슬라 (TSLA), 알파벳 (GOOGL)의 상승에 힘입어 0.1% 올랐다.
실적 발표 측면에서는 시놉시스 (SNPS), 어도비 (ADBE), 츄이 (CHWY), 오라클 (ORCL) 등의 기업들이 내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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