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후불결제(BNPL) 서비스 제공업체 클라르나의 주가가 21% 급락했다. 2025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불구하고 2,600만 달러의 순손실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12월 31일 마감 4분기 동안 주당순이익은 19센트를 기록해 월가 컨센서스인 2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지난 9월 뉴욕에 상장한 이 스톡홀름 기반 기업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0억 8,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10억 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2,600만 달러의 순손실은 전년 동기 4,000만 달러 흑자에서 급격히 악화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