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유명한 블랙캡이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나 구글(GOOGL)의 웨이모 같은 신생 로보택시 업체들이 불공정 경쟁을 피하기 위해 고객에게 최저 요금을 부과하도록 강제되지 않는 한 과거의 유물이 될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민간 택시 업체 애디슨 리의 최고경영자 리암 그리핀은 자금력이 풍부한 거대 기술 기업들이 기존 요금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런던 거리에 진출할 경우 기존 택시 업체들이 "시장에서 밀려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핀은 "대형 업체들이 들어와 기존 업계를 무시하고 거칠게 진출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다고 해서 우리가 오랫동안 의지해온 운전자들을 갑자기 잊어버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우버는 올해 영국 업체 웨이브와 함께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웨이모와 중국의 바이두(BIDU)도 2026년 런던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핀은 런던 교통국 같은 런던 당국이 로보택시 허가 수를 제한하고 각 서비스에 최저 가격을 설정하기를 원한다. 그리핀은 "소수의 업체가 들어와 기존 사업자들이 운영할 수 없게 만들지 않도록 규제 당국이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런던 택시는 최소 운행 요금이 4.20파운드다. 이는 보험과 유지보수 같은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지만, 운전자에게 비용 효율적이지 않은 수도 내 짧은 '모퉁이만 돌면 되는' 거리의 승차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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