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및 데이터 저장장치 기업인 마이크론(MU)과 샌디스크(SNDK)의 주가가 목요일 장 초반 급락했다. 구글(GOOGL)이 AI 시스템의 메모리 요구량을 줄이도록 설계된 새로운 압축 알고리즘 터보퀀트를 공개하면서 투자자들이 반응한 결과다. 이번 발표로 향후 DRAM과 낸드 메모리 수요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업계 전반에 매도세가 촉발됐다. 마이크론 주가는 2.12% 하락했고, 샌디스크는 장전 거래에서 3% 이상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