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FLX)가 전통적인 TV 방송사들과의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초, 이 스트리밍 대기업은 프랑스 최대 TV 네트워크인 TF1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랑스 내 모든 넷플릭스 구독자들은 TF1의 채널과 주문형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넷플릭스가 자체 콘텐츠를 라이선싱하거나 제작하는 대신 전통적인 방송사와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이 일부 애널리스트들을 놀라게 했지만, 넷플릭스 CEO 그렉 피터스는 언론 인터뷰에서 회사가 앞으로 유사한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O는 전통적인 TV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이 넷플릭스의 현재 성장 전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피터스는 넷플릭스가 캐나다의 라이온스게이트 스튜디오(LION)를 인수하려 한다는 최근 보도를 일축했다. 넷플릭스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와 로쿠(ROKU) 인수에 실패한 후 다음 행보가 무엇일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피터스는 넷플릭스가 인수를 통해 시장 점유율과 규모를 확대하려 한다는 최근 언론 보도를 일축했다. 대신, 이 스트리밍 서비스는 구독자들에게 강력한 콘텐츠 라인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현재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피터스는 말했다.
넷플릭스 주식은 월가 애널리스트 33명 사이에서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이 등급은 지난 3개월간 발표된 25건의 매수와 8건의 보유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NFLX 평균 목표주가 115.74달러는 현재 수준 대비 40%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