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ZN)의 지원을 받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생산업체 엑스에너지(XE) 주가가 목요일 오후 약 9% 급등했다. 이는 회사가 센트러스 에너지(LEU)와 우라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타난 현상이다.
이번 계약으로 엑스에너지는 자사의 Xe-100 SMR에 필요한 특수 연료의 일부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회사가 11GW 이상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공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해당 용량은 아마존, 특수화학 생산업체 다우(DOW), 영국 에너지 대기업 센트리카(CPYYY) 등 고객사와의 계약과 연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