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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파타·D-웨이브, 퀀텀 AI 통합 위해 손잡아... `범용 AI에 퀀텀 컴퓨팅 더한다`

    Anusuya Lahiri 2024-07-08 19:50:17
    자파타·D-웨이브, 퀀텀 AI 통합 위해 손잡아... `범용 AI에 퀀텀 컴퓨팅 더한다`

    자파타 컴퓨팅 홀딩스(나스닥: ZPTA)와 D-웨이브 퀀텀(뉴욕증권거래소: QBTS)이 월요일 상용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대는 D-웨이브의 클라우드 플랫폼 'Leap'에서 통합 퀀텀 및 생성형 AI 솔루션의 개발과 제공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새 협약은 자파타의 독자 '유니버설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신속한 개발을 가능케 한다. 이는 D-웨이브의 실시간 퀀텀 클라우드 서비스인 Leap을 기반으로 퀀텀, 하이브리드 퀀텀, 고전적 AI 솔루션을 지원한다.



    공동 개발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모델 훈련, 성능이 개선된 모델, 생성형 AI와 퀀텀 최적화의 시너지 활용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자파타 AI의 CEO이자 공동창업자인 크리스토퍼 사보이는 "시계열 데이터 계산 모델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 최적화를 결합한 우리의 유니버설 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가치 외에도, 이번 협약으로 자파타는 기업들이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절실히 필요로 하는 귀중한 컴퓨팅 용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퀀텀 컴퓨팅은 특정 기업 사용 사례에서 AI를 크게 강화하고 지속가능성, 비용 절감,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퀀텀 컴퓨팅이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도 복잡하고 대규모의 계산 모델, 딥러닝,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의 AI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D-웨이브의 CEO인 앨런 바라츠 박사는 "자파타 AI와의 전략적 관계를 통해 고객에게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유니버설 생성형 AI와 퀀텀 컴퓨팅의 결합된 혁신적 힘을 제공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이번 상용 확대에는 자파타 AI의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협업 플랫폼인 Orquestra에 대한 1년 기업 구독 라이선스가 포함된다. 이 플랫폼은 대규모 유니버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배포용이다. 또한 유스케이스 연구, 프로토타입 구성, 애플리케이션 파일럿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지원도 포함된다.



    주가 동향



    ZPTA 주가는 금요일 1.23% 상승한 0.54달러에 마감했다. QBTS 주가는 1.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