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OTC:BYDDY)의 한 임원이 하이브리드 SUV '송L DM-i'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시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CnEV Post에 따르면, BYD 다이너스티 라인업 판매 부문 총괄 루 티안이 송L DM-i의 상세 내용을 담은 영상을 웨이보에 올렸다.
루 티안은 오늘 "중형 SUV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송L DM-i가 여기 있다"고 밝혔다.
이 새 모델과 순수 전기차인 송L은 같은 '송L' 이름을 사용하지만 디자인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고 CnEV Post는 덧붙였다.
이전 규제 당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송L DM-i의 크기는 길이 4,780mm, 너비 1,898mm, 높이 1,670mm이며 휠베이스는 2,782mm다.
반면 송L EV는 길이 4,840mm, 너비 1,950mm, 높이 1,560mm에 휠베이스 2,930mm로 차이를 보인다.
한편 BYD는 어제 선산특별협력구 당국과 산업단지 3단계 개발 협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다.
65억 위안(약 1조 1,60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배터리팩 생산라인과 신에너지차(NEV) 핵심부품 공장 건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2011년 2월 설립된 선산특별협력구는 선전시의 비지리적 관할구역으로, 원래 광둥성 산웨이시에 속했으나 현재는 선전시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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