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엔비디아(NASDAQ:NVDA)가 반도체 업계에서 돋보이는 실적을 보여왔다.
하지만 2024년 하반기에도 이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을까?
다이렉션의 에드 에길린스키 전무가 이 테크 거인의 주요 동력과 잠재적 역풍에 대해 통찰력을 공유했다.
에길린스키는 "엔비디아는 지난 몇 년간 테크 업계의 중추였다"고 인정했다. 그는 "하지만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일부 투자자들에게 고민을 안겨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가 칩 분야, 특히 AI 관련 칩에서 선두주자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챔피언도 숨 고르기가 필요하다. 주식 분할 이후 엔비디아는 다음 두 지표에 비해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따라서 에길린스키는 경쟁이 치열해지거나 수요가 둔화되면 엔비디아의 고평가 상태가 재평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연초 이후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에길린스키는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모두에게 기회가 있다고 본다. 그는 "방향에 관계없이 엔비디아 주식의 단기 가격 변동을 거래하려는 활발한 트레이더들을 위해 다이렉션은 이러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인상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 상황은 여전히 역동적이다. 에길린스키는 "우리의 레버리지 ETF는 활발한 단기 거래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매일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 큰 그림을 보는 트레이더들에게 광범위한 반도체 분야는 그 자체로 기회를 제공한다.
에길린스키는 다이렉션 데일리 반도체 불 3x 쉐어즈(NYSE:SOXL)와 다이렉션 데일리 반도체 베어 3x 쉐어즈(NYSE:SOXS) ETF가 전체 섹터에 대한 입장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우리의 가장 큰 ETF는 1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SOXL ETF다. 그러나 연초 이후 반도체 랠리로 인해 3배 레버리지 베어 반도체(SOXS)로의 순유입과 3배 레버리지 불(SOXL)에서의 유출이 있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가 2024년 하반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고평가와 잠재적 경쟁 사이의 균형이 중요할 것이다. 에길린스키는 "경쟁 증가나 수요 둔화로 인해 엔비디아의 현재 고평가 상태가 재평가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로서는 엔비디아가 테크 섹터의 핵심 기업으로 남아 있지만, 활발한 트레이더들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