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NYSE: GS)가 7월 15일 월요일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 뉴욕 소재 금융사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3.08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8.3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08.9억 달러에서 124.7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연말까지 3개의 새로운 토큰화 프로젝트를 출시해 암호화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요일 포춘지에 따르면 이 계획에는 머니마켓펀드와 부동산 자산 등 실물 자산을 공개 또는 비공개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골드만삭스 주가는 목요일 0.1% 상승한 479.23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전망
- 키피 브라이엇 우즈의 데이비드 콘라드 애널리스트는 6월 27일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85달러에서 5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4%다.
- 웰스파고의 마이크 메이요 애널리스트는 5월 7일 오버웨이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50달러에서 504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0%다.
- 오펜하이머의 크리스 코토프스키 애널리스트는 4월 30일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9달러에서 51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84%다.
- 시티그룹의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4월 16일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0달러에서 425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82%다.
- BMO 캐피털의 제임스 포더링엄 애널리스트는 4월 16일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9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