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징가의 '캐너비스 인사이더' 팟캐스트 최신 에피소드에서 진행자 패트리시오 리들과 애비 히긴보섬이 커넥티드 캐너비스(Connected Cannabis Co)의 CEO 겸 공동창업자 케일럽 카운츠를 맞이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카운츠의 개인사가 어떻게 대마 산업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를 만들어냈는지, 그리고 프리미엄 품종과 음악계와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유명해진 과정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본다.
작은 시작에서 커넥티드의 리더로
카운츠는 어린 나이에 첫 대마초를 팔았던 초라한 시작부터 이야기를 풀어갔다. 새크라멘토의 한 대마초 판매점의 낮은 품질과 서비스에 실망한 것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카운츠는 "6개월 후 첫 매장을 열었다"고 말하며, 당시 정교한 운영이 부족했던 신흥 산업에 빠르게 진출했다고 밝혔다.
셀럽 지지로 인기 급상승한 품종들
카운츠의 리더십 아래 커넥티드는 비스코티(Biscotti)와 젤라토(Gelato) 같은 인기 품종을 개발했고, 이는 에이셉 라키(ASAP Rocky)와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최애 품종이 되었다. 카운츠는 음악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협력하는 전략을 통해 자사 품종을 주목받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운이 좋았죠. 적절한 장소와 시기, 그리고 TMZ 덕분이었어요"라고 그는 벤징가에 말하며, TMZ 보도에 자사 제품이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인지도가 급상승했던 일화를 회상했다.
지속 가능한 실천에 대한 헌신
카운츠는 또한 커넥티드의 운영 철학의 핵심 요소인 지속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회사는 재배 과정 최적화부터 플라스틱 사용 감소까지 상당한 지속가능한 실천을 구현했다. "우리가 사용한 모든 재배 매체를 가져가겠다는 지역 업체를 찾았죠"라고 그는 말했다.
캘리포니아를 넘어선 확장
카운츠는 또한 회사가 캘리포니아를 넘어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등의 시장으로 확장하는 과정과 각 주가 제시하는 독특한 과제와 기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규제 환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각 신규 시장은 고유한 프로젝트가 되지만, 카운츠는 커넥티드가 꾸준히 적응력을 입증해왔다고 말한다. 특히 플로리다에서는 트룰리브 캐너비스(Trulieve Cannabis)(OTC:TCNNF)와의 파트너십이 주의 의료용 규제 프레임워크를 탐색하고 시장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규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카운츠는 만연한 과세와 일관성 없는 법 집행이 업계에 제기하는 도전에 대해 낙관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미래지향적 접근법은 계속해서 커넥티드를 성장과 확장으로 이끌고 있으며, 특히 미시간과 잠재적으로 뉴욕 같은 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미시간, 준비하세요"라고 그는 말하며 커넥티드와 에일리언 랩스(Alien Labs) 제품을 곧 주에 선보일 계획임을 암시했다.
업계의 더 많은 트렌드와 도전 과제, 규제 장벽부터 진정성 있는 브랜드 구축의 중요성까지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벤징가 캐너비스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체 인터뷰를 시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