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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등 빅테크, 레이밴 제조사와 협력 타진... 스마트안경 개발 본격화

    Vandana Singh 2024-07-27 02:35:20
    구글 등 빅테크, 레이밴 제조사와 협력 타진... 스마트안경 개발 본격화
    아이웨어 대기업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의 주가가 상승했다. 이는 메타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레이밴 스마트안경 협력 이후 구글(Google)을 비롯한 주요 기술 기업들이 파트너십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에실로룩소티카의 프란체스코 밀레리(Francesco Milleri) CEO는 메타가 자사 지분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메타의 지분 매입은 공개 시장을 통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메타가 에실로룩소티카의 약 5% 지분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밀레리 CEO의 말을 인용해 에실로룩소티카가 모든 투자자를 환영하지만, 메타를 위한 특별한 증자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CEO는 메타와의 기존 파트너십이 견고하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 지분 인수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확언했다.

    메타 외에도 에실로룩소티카는 구글과 다른 주요 기술 기업들로부터 잠재적 협력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더버지(The Verge)의 보도로 더욱 강화됐다.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구글이 에실로룩소티카에 접근해 미래 스마트안경에 자사의 제미니(Gemini) 인공지능 비서를 통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한다.

    지난 6월, 메타플랫폼스는 새로운 증강현실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준비가 "거의 끝났다"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이 프로토타입이 초기 테스터들을 "흥분시켰다"고 언급했다.

    주가 동향: 에실로룩소티카 주식은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4.10% 상승한 112.06달러를 기록했다.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벤징가(Benzinga)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