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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도 공격 투자로 2025년 3월까지 20만개 직접 일자리 창출 전망

Nivedita Hazra 2024-08-27 14:53:04
애플, 인도 공격 투자로 2025년 3월까지 20만개 직접 일자리 창출 전망
애플(Apple)의 인도 사업 확장으로 이번 회계연도 말까지 약 6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는 애플이 중국에서 생산기지를 다변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의 결과다.

경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3월 말까지 애플의 인도 직접 고용 인력은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70%가 여성 인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인도 내 3개 위탁생산업체인 폭스콘(Foxconn), 위스트론(현 타타전자), 페가트론(Pegatron)은 이미 80,872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타타그룹, 살콤프(Salcomp), 마더슨(Motherson), 폭스링크(Foxlink)(이상 타밀나두), 선우다(Sunwoda)(우타르프라데시), ATL(하리아나, 마하라슈트라), 자빌(Jabil)(마하라슈트라) 등 다수의 협력업체들이 약 84,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애플은 최근 몇 년간 인도에서 가장 많은 블루칼라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이 됐다. 2020년 스마트폰 생산 연계 인센티브 제도가 시작된 이후 애플의 협력업체들은 약 165,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더불어 타타그룹의 타밀나두 호수르 지역 복합 시설(아이폰 제조 공장 포함)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 50,00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설에서의 아이폰 상업 생산은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인도 정부는 전자 분야의 직접 일자리 1개당 3개의 간접 일자리가 생긴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애플 생태계는 3월 말까지 50만에서 6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