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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부유층 57%, 엔비디어 투자 회피... `성장은 영원하지 않다`

Benzinga Neuro 2024-09-04 17:16:44
초부유층 57%, 엔비디어 투자 회피... `성장은 영원하지 않다`
인공지능(AI) 산업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어(Nvidia Corp.)는 초부유층 네트워크인 타이거21(Tiger 21) 회원들의 절반 이상에게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거21의 2분기 자산배분 보고서에 따르면 회원의 57%가 엔비디어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보고서는 이들 회원 대다수가 향후에도 엔비디어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 없다고 CNBC가 수요일 보도했다.

마이클 소넨펠트(Michael Sonnenfeldt) 타이거21 회장은 "엔비디어가 현재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리더이긴 하지만, 어떤 기업의 성장도 영원할 수 없으며 경쟁사들이 따라잡는 경우가 많아 시장 재조정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이끄는 엔비디어는 올해 초 시가총액 3조 달러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엔비디어에 투자한 타이거21 회원 43%도 주가가 이미 정점을 찍었다는 우려로 추가 매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