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오하이오주의 오락용 대마초 시장 개장으로 대마초 산업의 대규모 성장이 예고되고 있다.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단 2주 만에 여러 대마초 매장의 매출이 45% 증가했으며, 도매 실적도 강세를 보였다.
주아닉앤어소시에이츠의 수석 애널리스트 파블로 주아닉은 금요일 밤 보고서에서 "오하이오주는 8월 6일부터 비의료용 판매를 시작했지만, 아직 완전한 성인용 규정이 나오지 않아 성장이 제한적이다. 첫 26일 동안 총 오락용/의료용 매출이 7,560만 달러에 도달해 연간 환산 시 10억6천만 달러의 실적을 보였다. 이는 2분기의 4억8천만 달러(의료용만)와 비교된다. 완전한 성인용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오하이오주의 매출이 현재 의료용 기반의 3-4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마초 기업 벡스트 사이언스(Vext Science Inc.)(OTC:VEXTF)가 다주 운영 기업(MSO) 중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