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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세일즈포스, AI 기반 에이전트포스와 드림포스로 매출 급증할 것"

    Anusuya Lahiri 2024-09-13 03:53:50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카쉬 랑간은 세일즈포스(NYSE:CRM)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25달러로 제시했다.

    랑간은 골드만삭스의 커뮤나코피아 &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24의 일환으로 세일즈포스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마크 베니오프와 대담을 가졌다.

    이들의 논의는 자율 인공지능 에이전트인 에이전트포스의 가치 창출력, 세일즈포스의 연례 행사인 드림포스, 그리고 AI 어시스턴트 아인슈타인과 함께하는 에이전트포스에 초점을 맞췄다.

    경영진은 에이전트포스가 본질적으로 세일즈포스 진화의 다음 단계를 이끈다고 언급했다. 이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AI 모델은 데이터 세트를 전반적으로 읽고, 90% 이상의 고객 문제를 해결하며,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오류로 90-95%의 정확도를 제공할 수 있다.

    랑간은 이는 경쟁사들의 초기 데이터 포인트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강점과 고객을 위해 가치 증대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이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한 한 고객사에서 비교 가능한 AI 플랫폼들보다 두 배 높은 품질을 제공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영진이 이러한 능력을 통해 고객의 단위 경제성을 개선하고 더 높은 수준의 지출을 유도하며 오늘날 데이터의 추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랑간은 에이전트포스가 다음 주 열리는 세일즈포스의 사용자 컨퍼런스인 드림포스의 초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경영진은 이 행사에서 확장된 기능을 처음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시사했다.

    연말까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드림포스는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파이프라인 구축을 촉진할 것으로 랑간은 전망했다.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이자 드림포스를 앞두고 경영진은 에이전트포스가 향후 전략의 핵심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경영진은 에이전트포스를 고객 가치를 높이는 최신 AI 기반 플랫폼 제품으로 소개하며, 세일즈포스의 아인슈타인 GPT 및 데이터 클라우드와 상호 보완적이라고 강조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를 통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인력을 보완하고, 특정 기업과 그 고객들을 위한 에이전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전통적인 사용 사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랑간은 2025 회계연도 매출을 378억 9,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을 10.24달러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CRM 주식은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1.50% 상승한 253.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