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구글 손잡고 AI 자막 기술 개발... Max 스트리밍 플랫폼에 도입
Benzinga Neuro
2024-09-24 21:45:25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나스닥: WBD)와 알파벳 산하 구글(나스닥: GOOGL, GOOG)이 Max 스트리밍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협력한다.이번 파트너십은 구글의 버텍스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자막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활용해 자막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기술은 우선 Max의 논픽션 프로그램에 적용될 예정이다.양사는 이 새로운 도구로 자막 제작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하고, 새로운 자막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대 80%까지 단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직접 소비자 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아비 삭세나는 고품질 자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구글 클라우드의 최고경영자(CEO) 토마스 쿠리안은 AI가 미디어 프로세스를 변화시켜 상당한 비즈니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Max 플랫폼은 '왕좌의 게임'과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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