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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헬렌`, 플로리다 대마 산업 강타하나... 트룰리브 CEO "우리는 준비됐다"

Javier Hasse 2024-09-26 00:35:53
열대성 폭풍 `헬렌`, 플로리다 대마 산업 강타하나... 트룰리브 CEO
열대성 폭풍 '헬렌'이 세력을 키워 플로리다 걸프 해안에 접근하면서, 미국 대마 산업의 최대 멀티스테이트 운영업체(MSO) 중 하나인 트룰리브 캐너비스(Trulieve Cannabis Corp, OTC:TCNNF)가 잠재적 사업 차질에 대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트룰리브의 광범위한 플로리다 사업장을 고려할 때 폭풍이 회사 운영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킴 리버스 트룰리브 CEO는 회사가 다가오는 폭풍에 완벽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스 CEO는 트위터에서 @WolfOfWeedST 사용자와 나눈 대화에서 회사의 준비 계획을 설명하며 시설들이 폭풍을 견딜 수 있도록 지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번이 처음 겪는 폭풍이 아니다. 모든 건물은 내풍 등급을 갖추고 있으며 과거에도 폭풍을 견뎌냈다"고 말했다. 이는 헬렌이 잠재적으로 재앙적인 사태로 강화되면서 제기된 인프라 취약성에 대한 우려에 대응한 것이다.

대형 폭풍 임박

대형 허리케인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헬렌은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이미 최대 15피트(약 4.5m)에 달하는 폭풍 해일 경보를 발령했으며, 폭풍이 강화되면서 풍속이 시속 100마일(약 160km)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했다. 플로리다 해안 카운티들은 대피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고 정전도 예상된다.

트룰리브의 본사와 사업장, 약국들이 플로리다에 집중되어 있어 회사가 특히 사업 차질에 취약한 상황이다. 그러나 리버스 CEO는 회사의 허리케인 대비 계획이 가동되었다고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가장 큰 과제가 정전일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가장 큰 위협은 정전이지만 전력선이 남동쪽에서 오기 때문에 괜찮아 보인다. 그래도 발전기가 현장에 있고, 폭풍 대비를 마쳤으며 팀들이 출동 준비를 끝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