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지프 SUV 15만4천대 리콜
Anan Ashraf
2024-10-01 15:02:25
크라이슬러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NYSE:STLA)가 화재 위험으로 미국에서 15만4,032대의 지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를 리콜한다고 월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미국에서 약 15만4천대, 캐나다에서 1만4,038대, 멕시코에서 673대, 북미 이외 지역에서 약 2만5,502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 세계 리콜 대상은 총 19만4,245대에 달한다.
이번 리콜 결정은 일상적인 고객 데이터 검토 과정에서 주차 및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13건의 화재 사례가 발견된 후 이뤄졌다. 리콜 대상은 2020~2024년형 지프 랭글러 4xe와 2022~2024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SUV 모델이다.
운전자 지침: 스텔란티스는 차량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소유주들에게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 차량 충전을 하지 말고 다른 건물이나 차량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주차할 것을 권고했다. 회사 측은 해결책이 '곧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텔란티스는 화재 원인에 대한 벤징가의 즉각적인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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