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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주, 반(反)대마 광고에 세금 투입해 논란... 새 소송도 제기돼

    Maureen Meehan 2024-10-07 22:37:53
    플로리다주, 반(反)대마 광고에 세금 투입해 논란... 새 소송도 제기돼
    플로리다주의 제이슨 피조 상원의원(민주당)이 금요일 플로리다주를 상대로 법원 명령을 제출했다. 이는 주정부가 납세자의 돈을 오용해 대마 합법화 발의안인 수정안 3호에 반대하는 광고를 제작했다는 이유에서다. 수정안 3호는 오는 11월 5일 주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플로리다 교통부(FDOT)가 제작한 이 광고는 대마초의 영향 하에서 운전하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30초 분량의 영상 중간에 내레이터는 "대마초가 합법화된 주에서는 음주운전 사고가 증가해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말한다.

    2026년 주지사 선거 유력 후보인 피조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플로리다 주민들은 이 공익광고의 자금 출처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