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포트, 리비안 R1T 픽업 전용 토노 커버 출시 임박

워크스포트(Worksport Ltd., 나스닥: WKSP)가 수요일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 Inc., 나스닥: RIVN)의 전기 픽업트럭 리비안 R1T용 애프터마켓 액세서리 제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초기 제품 엔지니어링이 거의 완료 단계에 접어들면서, 워크스포트의 기존 토노 커버 라인업이 리비안 R1T와 호환되는 첫 제품이 될 전망이다. 이는 워크스포트가 전기차(EV) 애프터마켓 부문으로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워크스포트는 리비안 오토모티브가 분기당 1만 대 이상의 프리미엄 전기 픽업트럭을 판매하고 있으며, 리비안 R1T 차량이 도로에서 10만 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러한 급속한 성장은 워크스포트에게 새롭고 확장되는 고객층에 자사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상당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