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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인도 진출 확대 위해 신규 매장에 400명 채용 계획

    Ananthu C U 2024-10-24 16:41:20
    애플, 인도 진출 확대 위해 신규 매장에 400명 채용 계획
    애플(Apple)이 벵갈루루, 푸네, 델리-NCR, 뭄바이에 새로 개장할 매장을 위해 4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애플은 내년 이들 매장 개장에 앞서 다양한 직책을 채우기 위해 자사 웹사이트에 다수의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고 머니컨트롤이 보도했다. 채용 공고에는 뭄바이와 델리의 기존 매장과 유사한 정규직 및 시간제 직책이 포함되어 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의 시간제 일자리는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고자 하는 신규 졸업생들을 위한 것"이라며 "이들 졸업생들은 애플 매장에서 다양한 교대 근무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뭄바이의 BKC 매장과 델리의 셀렉트 시티 워크 매장은 각각 90-1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교대 근무를 하는 시간제 직원도 포함된다. 애플은 벵갈루루, 푸네, 델리-NCR, 뭄바이의 신규 매장에도 비슷한 수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애플의 채용 담당자들은 이미 링크드인을 포함한 구직 사이트에서 인재 유치에 나섰다. 애플 인도의 한 채용 담당자는 "애플이 델리, 뭄바이, 푸네, 벵갈루루 등 이 놀라운 나라 전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다양한 직책에 걸쳐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게시했다.

    애플이 인도에서 소매 사업을 확장하기로 한 결정은 뭄바이 BKC 매장과 델리 셀렉트 시티 몰 매장의 성공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4월 팀 쿡(Tim Cook) CEO가 직접 방문해 개장한 이 두 매장은 첫 해에 약 80억 루피(약 1,28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60%는 상대적으로 작은 델리 매장에서 발생했다.

    Apple store

    애플(NASDAQ:AAPL)의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196.81달러를 기록했다.

    참고: 이 기사 작성에는 인공지능이 2차 보조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